김지민 웨딩 촬영에 박나래 불참 비화 “저날 도둑들었음” 55억 자택서 명품백 털려[종합]

이슬기 2025. 6. 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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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도난 피해 사건이 재조명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조보아가 "용케 안 팔았네"라고 반응하자, 박나래는 "아니, 팔았다.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빠른 시일 내에 이게 없어진 줄 안 거다"라고 도난 사건의 전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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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DB
권재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나래의 도난 피해 사건이 재조명됐다.

개그맨 권재관은 6월 6일 소셜미디어에 "이 소설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동기 지민과 준호형의 결혼식. 처음 목에거는 휴대폰을 끼고 다닌 지민를 본게 20년이 지났는데 그리고 지방행사를 갔다가 죽방 멸치를 받아왔다는 준호형의 첫기억 ㅋㅋㅋㅋ 이제 약 한달 앞으로 다가 왔네^^ 진심 축하하고 아주 아주 행복하소서~~ 그냥 날 좋은 봄날 배깔고 누워서 사진첩 보다 불쑥 써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료들이 총출동한 김준호, 김지민의 웨딩 촬영이 담겼다. 모두가 환하게 웃는 가운데 권재관은 "나래는 저날 도둑들었음"이라 덧붙였다.

박나래의 불참은 다름아닌 세간을 들썩이게 한 도난 사건 때문이었다. 박나래는 최근 자택에서 수천만 원 물품이 도난 당했던 피해를 입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개인 채널 '나래식'에서 "물건을 다 돌려받았다”라고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조보아가 “용케 안 팔았네”라고 반응하자, 박나래는 “아니, 팔았다.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빠른 시일 내에 이게 없어진 줄 안 거다”라고 도난 사건의 전말을 설명했다.

박나래는 “김지민 언니가 7월에 결혼한다. 동기들 웨딩 촬영을 한다고 불렀다. 여자들이 많이 꾸며야 하는 날 있지 않나. 결혼식 날, 동창회 날. 오랜만에 동기가 촬영하니까 집에 있는 가장 비싼 가방을 메고 싶은 거다. 안쪽에 고이고이 모셔놨던 걸 꺼내려고 봤는데 없는 거지. 다른 것도 봤는데 없었다. 그때부터 멘탈이 나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는 동생 중에 굉장히 집요한 사람이 있다. 동생한테 ‘나 이게 없어졌는데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그 동생이 ‘이거 100% 중고 명품숍에 팔았을 거다’라고 했다. 일단 걔가 밤새 인터넷에 쳐봤다. 근데 그게 매물로 올라와 있었다. 색깔이랑 연식이 다 똑같았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했고 기사가 난 거다. 그래서 내가 참 미안했다. 만나기로 했는데 못 만나니까. 자세하게 말은 못 하고, 근데 기사는 계속 나고”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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