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달라" 요청에도 민주당 단체방 나간 李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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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모인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퇴장했습니다.
오늘(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민주당 의원들이 있는 텔레그램방에서 "자주 뵙기를(기대한다).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자"라는 글을 남기고 퇴장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이 대통령이 단체방에 있으면 좋겠지만 당무 개입 논란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선 나가는 게 옳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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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한민국 만들자" 당부
당무 개입 논란 사전 차단 의도 풀이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모인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퇴장했습니다. 당무 개입 논란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처로 풀이됩니다.
오늘(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민주당 의원들이 있는 텔레그램방에서 "자주 뵙기를(기대한다).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자"라는 글을 남기고 퇴장했습니다. 이에 일부 의원들이 "고생하셨다" 등의 화답을 했다고 합니다.
앞서 지난 5일 이 대통령은 지역위원장 200여명이 있는 텔레그램방에서도 "선거 기간 동안 감사했다"는 취지의 글을 남기고, 이튿날 퇴장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인사들이 '남아서 의견을 들어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지만, 당무 개입 의도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단체방에서 나갈 걸로 보입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이 대통령이 단체방에 있으면 좋겠지만 당무 개입 논란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선 나가는 게 옳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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