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 삼척 하장 여름딸기 본격 생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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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고도 400~600m의 기후 여건을 활용해 여름 딸기 생산이 가능한 몇 안되는 고랭지인 삼척시 하장면 일원 농업인들이 본격적인 여름딸기 생산 체제에 돌입했다.
삼척시 하장여름딸기작목회는 최근 하장면 갈전리 공동선별 작업장에서 '고랭지 여름딸기 안정생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름딸기 재배 및 생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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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고도 400~600m의 기후 여건을 활용해 여름 딸기 생산이 가능한 몇 안되는 고랭지인 삼척시 하장면 일원 농업인들이 본격적인 여름딸기 생산 체제에 돌입했다.
삼척시 하장여름딸기작목회는 최근 하장면 갈전리 공동선별 작업장에서 ‘고랭지 여름딸기 안정생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름딸기 재배 및 생산에 나섰다.
강원 남부권 대표 고랭지인 하장면은 높은 고도에 위치한 탓에 여름철에도 당도와 식감이 뛰어난 딸기를 생산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에따라 하장여름딸기작목회는 지난 2008년 시설재배 5개 농가(1.4㏊)로 시작했지만 매년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15개 농가(5.4㏊)로 크게 늘었다. 수확한 딸기는 농협경제지주, ㈜유림후르츠 등 유통업체에 출하돼 연평균 10억원 이상의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삼척시도 올해 하장면 여름딸기 재배지를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한데 이어 각 농작업 단계별로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등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랭지 여름딸기는 지역의 중요한 소득 작목인 만큼,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 재해를 줄이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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