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덮친 SUV에 행인들 ‘날벼락’…1명 사망·2명 부상

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2025. 6. 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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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인도를 덮쳐 보행자 등 총 3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3분쯤 경남 거제시 고현동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려던 SUV 차량이 오토바이 운전자와 보행자 등을 들이받고 상가 외벽까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해차량 운전자인 60대 여성 A씨는 사고 당시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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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서 SUV 차량이 상가 외벽 추돌
경찰, ‘음주·무면허’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6월6일 오후 11시13분쯤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인도를 덮쳐 보행자 1명이 사망하고 오토바이 운전자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연합뉴스=독자 제공

경남 거제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인도를 덮쳐 보행자 등 총 3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3분쯤 경남 거제시 고현동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려던 SUV 차량이 오토바이 운전자와 보행자 등을 들이받고 상가 외벽까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당시 인도를 걷던 1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진 뒤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보행자와 오토바이 운전자 등 2명도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었다.

가해차량 운전자인 60대 여성 A씨는 사고 당시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 사고 목격자 진술 및 일대 CCTV 영상 분석 등 사고 경위 규명을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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