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양성애자" 고백한 걸그룹···팀 내 두 번째 커밍아웃

박윤선 기자 2025. 6. 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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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메간이 "나는 양성애자"라고 성적 정체성을 고백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메간은 전날 위버스 라이브 도중 "여러분 나는 커밍아웃하려 한다. 나는 양성애자(Bisexual)"라고 말했다.

메간의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각국의 팬들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메간, 당신을 너무 사랑한다"거나 "네가 자랑스럽다"고 남겨 응원을 보냈다.

캣츠아이 멤버가 성적 소수자임을 스스로 밝힌 사례는 지난 3월 라라에 이어 메간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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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캣츠아이 홈페이지
[서울경제]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메간이 "나는 양성애자"라고 성적 정체성을 고백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메간은 전날 위버스 라이브 도중 "여러분 나는 커밍아웃하려 한다. 나는 양성애자(Bisexual)"라고 말했다. 메간의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각국의 팬들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메간, 당신을 너무 사랑한다"거나 "네가 자랑스럽다"고 남겨 응원을 보냈다.

캣츠아이 멤버가 성적 소수자임을 스스로 밝힌 사례는 지난 3월 라라에 이어 메간이 두 번째다. 앞서 라라는 위버스를 통해 "나는 8살께부터 내가 성소수자(Half Fruitcake·성소수자를 암시하는 단어)임을 알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여러분이 나를 지지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나는 이것이 부끄럽지 않고,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이것(성 정체성)은 내 일부분"이라고 말했다.

캣츠아이는 지난 4월 발매한 신곡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걸그룹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미국 대형 레이블 게펜 레코드가 손잡고 제작한 한미 합작 걸그룹이다. 캣츠아이는 전 세계에서 12만명이 지원한 글로벌 오디션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로 결성된 팀으로, 지난해 6월 데뷔했다.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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