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내 외모, 옛날보다 지금이 낫다...피부과 시술? 가끔 받아"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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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피부과 시술을 가끔씩 받으며 관리를 하고 있다며 옛날보다 지금이 외모가 낫다고 털어놨다.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편을 봤는데 박명수 씨는 20년 전보다 지금이 훨씬 젊어 보인다. 비결이 궁금하다. 시술 하시나요?"라는 질문에는 "가끔 하는데 요새 피부과 못간 지가 한 달 넘었다. 귀찮아서 자주 안 가게 되더라. 바르는 것과 지우는 것은 잘 한다. 의외로 깨끗하게 세안하고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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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피부과 시술을 가끔씩 받으며 관리를 하고 있다며 옛날보다 지금이 외모가 낫다고 털어놨다.
7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아들이 군대 갔다 오더니 갑자기 안 하던 집안일을 한다”라는 사연에는 “양면성이 있는 거다. 군대 가서 힘든 것도 있지만 배워오고 얻어 오는 것도 꽤 있을 거다. 좋은 쪽으로 발전하는 것 같다.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제 돈 떼먹은 사람의 SNS를 봤더니 3년이 지나도 잘 먹고 잘 산다’는 사연에 “그 사람은 그 장면만 행복한 거다. 그 프레임 밖은 불행할 거다.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라며 “행복한 사람은 그것조차 잘 올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아내와 서핑 배우러 간다는 사연에는 “희한한 게 33년 예능을 해서 말도 타보고 다 해서 막상 또 해보면 그게 몸이 다 기억하게 되더라. 서핑도 예전에 배웠던 기억이 나서 한 번 보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억이 난다. 서핑 참 재밌다. 아이들한테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시라”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편을 봤는데 박명수 씨는 20년 전보다 지금이 훨씬 젊어 보인다. 비결이 궁금하다. 시술 하시나요?"라는 질문에는 “가끔 하는데 요새 피부과 못간 지가 한 달 넘었다. 귀찮아서 자주 안 가게 되더라. 바르는 것과 지우는 것은 잘 한다. 의외로 깨끗하게 세안하고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고 있다며 “옛날에는 무지하게 늙었네. 지금이 낫다”라고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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