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팔척귀 서도영, 아기 두른 포대기 전투신 비하인드 "대본에 없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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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도영이 SBS '귀궁'을 통해 역대급 사극 액션을 탄생시켰다.
특히 아기를 포대기에 둘러맨 채 벌인 전투신은 대본에 없던 그의 제안으로 완성된 장면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 김지연)에서는 원한귀 '팔척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천금휘(서도영 분)의 비극적인 과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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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서도영이 SBS '귀궁'을 통해 역대급 사극 액션을 탄생시켰다. 특히 아기를 포대기에 둘러맨 채 벌인 전투신은 대본에 없던 그의 제안으로 완성된 장면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 김지연)에서는 원한귀 '팔척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천금휘(서도영 분)의 비극적인 과거가 그려졌다. 생전 '용담골 천장군'이라 불리며 존경받았던 그는 왕의 피란을 돕다 배신당하고, 고향 용담골에서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모두 잃었다.
가장 처절한 장면은 이때부터였다. 천금휘는 죽은 아내의 품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아기를 발견하곤, 아이를 포대기에 둘러맨 채 적군과 맞섰다. 끝내 등에 불화살을 맞고 쓰러졌고, 아들마저 화살에 목숨을 잃으며 그는 절규했다. "죽어서도 이 원한을 갚아주리라"는 그의 외침은 이후 팔척귀가 되어 왕실에 복수의 칼날을 겨누게 되는 출발점이 됐다.
해당 전투신은 시청자들로부터 '귀궁' 최고의 명장면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서도영은 "대본엔 아이를 안고 싸우는 설정이 없었다"며 "하지만 감정적으로 아버지라면 아이를 혼자 두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감독님께 직접 제안드렸고, 포대기 전투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그의 절절한 연기와 설득력 있는 디테일은 극에 몰입감을 더하며 '귀궁'의 서사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한편, 팔척귀의 복수가 절정을 향해 치닫는 SBS '귀궁' 마지막회는 7일(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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