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 전남 비하 17만 유튜버 잡식공룡 사과…500만원 기부

이원율 2025. 6. 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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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높은 전남 지역 비하 글을 올린 17만명 구독자의 맛집 소개 유튜버가 사과문을 올렸다.

유튜버 잡식공룡(본명 왕현수)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게시물을 통해 "제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 상처 받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잡식공룡은 재단법인 5·18 기념재단에 500만원을 후원한 결제 이력 사진도 첨부, "기부를 한다고 해서 제 잘못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 또한 분명히 명심하고 있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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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잡식공룡 캡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제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높은 전남 지역 비하 글을 올린 17만명 구독자의 맛집 소개 유튜버가 사과문을 올렸다.

유튜버 잡식공룡(본명 왕현수)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게시물을 통해 “제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 상처 받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잡식공룡은 재단법인 5·18 기념재단에 500만원을 후원한 결제 이력 사진도 첨부, “기부를 한다고 해서 제 잘못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 또한 분명히 명심하고 있겠다”고 했다.

또 “다시는 이런 경솔한 행동과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도록 평생 반성하겠다”며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서도 잡식공룡은 “최근 제가 올린 게심루에 지역을 비하하는 표현과 정치적으로 한쪽에 치우친 내용이 있었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불편을 끼쳐 드렸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잡식공룡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디엠과 댓글을 읽으며, 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무지했고 잘못 알고 있었는지 깨닫게 됐다”며 “많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말 한 마디, 게시물 하나도 더 조심하고 책임감 있게 다가가겠다”고 했다.

또 “그릇된 생각을 갖지 않도록 늘 주의하고 반성하겠다”며 “실망하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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