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으로 쏠리는 눈…오는 15일, 유학생을 위한 미국 영주권 세미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주한 미국 대사관이 유학 비자 인터뷰를 돌연 중단하면서 미국 대학 입학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큰 혼란과 불안에 빠졌다.
오는 8월 미국 대학 입학을 준비 중인 유학생들은 비자 인터뷰 재개 일정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이어 "비자 인터뷰 중단 이후, 유학 비자를 대체할 방법으로 투자이민을 문의하는 학부모들이 급증했다"라며 "특히 미국 영주권 취득으로 안정적 체류를 원하는 부모들의 상담 의뢰가 이전 대비 2~3배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한 미국 대사관이 유학 비자 인터뷰를 돌연 중단하면서 미국 대학 입학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큰 혼란과 불안에 빠졌다. 오는 8월 미국 대학 입학을 준비 중인 유학생들은 비자 인터뷰 재개 일정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이번 비자 인터뷰 중단은 미국 국무부가 유학생(F), 교환 방문자(J), 직업훈련(M) 비자 신청자에 대해 SNS 심사를 도입하기 위해 전 세계 미 대사관에 내린 조치다. 미 정부는 최근 대학 내 반유대주의 시위가 확산하자, SNS 검증을 통해 유학생의 정치적 성향이나 잠재적 위험 요소를 확인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조치에 그치지 않고 외국인 학생 비율이 31%인 하버드대 등 주요 대학의 유학생 비율을 15%로 제한해야 한다며 더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하버드대의 연방 연구기금을 동결하고, 외국인 학생 등록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하버드대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대 등 공립대학 체계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커 미국 유학 시장 전반에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상황이 악화하면서 국내 학부모와 유학 준비생들 사이에서는 미국 투자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으로 눈을 돌리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민이주㈜ 관계자는 “최근 비자 인터뷰 중단 소식 이후 상담 신청과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자 인터뷰 중단 이후, 유학 비자를 대체할 방법으로 투자이민을 문의하는 학부모들이 급증했다”라며 “특히 미국 영주권 취득으로 안정적 체류를 원하는 부모들의 상담 의뢰가 이전 대비 2~3배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이번 세미나는 특히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이주㈜ 측은 “미국 유학을 계획했던 자녀들이 안전하고 확실하게 입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참가자들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6월 7일 土(음력 5월 12일)·2025년 6월 8일 日(음력 5월 13일) - 매일경제
- 매일 씻는데 몸에서 생선 썩는 냄새가…‘이 질환’에 고립된 영국女 - 매일경제
- “더 이상 선택지가 없다”…탈원전 폐기 속도내는 이 나라는 - 매일경제
- 공급 늘리고 세금규제 줄인다…이재명표 ‘부동산 정책’ 들여다보니 - 매일경제
- “이재명 정부만 바라보고 있다”…사면초가에 몰린 韓자동차, 돌파구 나올까 - 매일경제
- “행여나 1호 될라”…강남 재건축 단지서 커지는 ‘재초환 폐지’ 목소리 - 매일경제
- “잘 쓰니까 완전 신세계네”…혁명 일으키는 AI, 어떻게 써야 잘 썼다고 소문날까 [Book] - 매일경
- [속보] 북한 인터넷 대규모 먹통 사태…“내부 문제 가능성” - 매일경제
- 직장동료들 다 보는데 20대男 속옷 벗겼다…50대女, 280만원 벌금형 - 매일경제
- 김혜성, 큰 부상 피했다...파울타구 맞았지만 “상태 클리어”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