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쿠보 초대박! 뮌헨이 부른다...에이전트 이미 접촉+PL 클럽들도 러브콜→바이아웃은 '9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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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타케후사가 바이에른 뮌헨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7일(한국시간) "뮌헨이 쿠보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뮌헨은 이미 쿠보의 에이전트와 접촉했고, 그는 프리미어리그(PL) 클럽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어떻게 해서든 쿠보를 붙잡고 싶어하고, 이적료에 대해서도 완강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보도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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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쿠보 타케후사가 바이에른 뮌헨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7일(한국시간) “뮌헨이 쿠보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뮌헨은 이미 쿠보의 에이전트와 접촉했고, 그는 프리미어리그(PL) 클럽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어떻게 해서든 쿠보를 붙잡고 싶어하고, 이적료에 대해서도 완강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보도헀다.
일본 국적의 쿠보는 최고 재능을 가졌다고 평가 받는다. 주로 윙어로 뛰거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소화한다. 어린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와 함께 성장했다. '라 마시아' 출신답게 킥력이 정확하고 돌파와 드리블에도 강점을 갖췄다. 약점으로는 피지컬 면에서 부족하지만 성장을 거듭하며 기복도 점차 줄여 나갔다.
바르셀로나를 떠나 일본 J리그에서 뛰면서 경험을 쌓았다. 재능을 꽃피운 쿠보를 레알 마드리드가 눈여겨봤다. 성공적으로 유럽에 복귀하는 듯 했지만, 경쟁은 쉽지 않았다. 결국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마요르카로 떠나 1년 동안 리그 5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올렸다. 이후 비야레알과 헤타페를 거쳐 2021-22시즌 다시 마요르카로 돌아왔고, 이 시기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었다.

지난 2022-23시즌 이적료 600만 유로(약 86억 원)와 5년 계약으로 레알 소시에다드에 입단했다. 첫 시즌 모든 공식전 44경기에 출전해 9골 9도움을 올렸고, 라리가에서 뛴 아시아인 최다 득점을 달성하며 기량을 만개했다. 지난 시즌 초반에도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리면서 에이스 역할을 했다. 소시에다드는 쿠보의 가능성을 높게 보며 지난 2월 재계약을 맺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기로 갈수록 영향력이 줄었고, 공식전 41경기에서 7골 5도움에 그쳤다.
여름 동안 쿠보가 리버풀과 연결되기 시작했다. 핵심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쿠보를 대체자로 노린다는 소문이 떠올랐다.영국 '팀 토크'는 일본 현지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이 쿠보의 영입에 6500만 유로(약 984억 원)라는 금액의 제안을 보냈다고 전달했다. 그러면서 “쿠보는 살라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적합한 후보다. 특히 왼발잡이 오른쪽 윙어로서 더욱 그렇다”고 설명했다. 일본 현지에서도 쿠보의 리버풀행에 한껏 들뜬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살라가 재계약을 마쳤고 최근엔 이적설이 잠잠해졌다. 쿠보는 올 시즌 공식전 52경기에서 7골 4도움만을 올렸다. 최근 소속팀 17경기에서 단 1도움만을 올리며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했고, 현지에서도 쿠보에게 비판을 보냈다.

쿠보가 에이전트를 바꾸면서 여름 동안 새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레알 소시에다드의 스타 쿠보가 스포츠360와 새롭게 계약하기로 결정했다. 쿠보는 다음 주부터 새로운 에이전트들과 함께 자신의 미래를 평가할 예정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뮌헨행이 제기됐는데 소시에다드는 원하는 금액이 아니면 쿠보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 매체는 소시에다드가 쿠보의 바이아웃 금액에 6000만 유로(약 930억 원)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뮌헨 외에도 여러 팀이 관심을 보냈지만 쿠보의 바이아웃 금액에 달하는 돈을 지불할 클럽이 아직은 없다고 밝혔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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