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리그 우승' 토트넘, 결국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하성룡 기자 2025. 6. 7.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지휘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악의 부진을 보인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성적 평가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친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해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을 되살리고 클럽 역사상 유럽 트로피를 획득한 세 번째 감독이 됐다고 공로를 인정하면서도 EPL에서 2년 연속 심각한 성적이 나왔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포스테코글루 감독
유로파리그 우승을 지휘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악의 부진을 보인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성적 평가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친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해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을 되살리고 클럽 역사상 유럽 트로피를 획득한 세 번째 감독이 됐다고 공로를 인정하면서도 EPL에서 2년 연속 심각한 성적이 나왔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2023-2024시즌 EPL 초반 긍정적으로 출발했으나 최근 EPL 66경기에서 승점 78점을 얻는 데 그쳤고, 2024-2025시즌 EPL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로파리그 우승은 클럽의 가장 위대한 순간 중 하나지만, 우승에만 심취한 결정을 내릴 수 없었다"며 "다가오는 시즌엔 변화를 통해 더 많은 순간에서 상위권 경쟁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경질 이유를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EPL 38경기에서 11승 5무 22패를 거둬 승점 38에 그쳤습니다.
순위는 강등권(18∼20위) 직전인 17위까지 내려갔습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탈락,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탈락 등 각종 대회에서도 재미를 보지 못하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여론이 시즌 내내 이어졌습니다.
시즌 마지막을 유럽 클럽대항전 우승 트로피로 장식하며 웃었지만 EPL에서 받은 최악의 성적표에 발목이 잡혀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토트넘은 추후 새 감독을 선임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학생 뒤만 쫓는 '정체불명의 여성'···그는 왜 학교를 떠나지 못하나?
- [뉴스토리] 국민의 선택은 '변화'…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과제는?
- 트럼프와 첫 통화…"조속한 관세 합의 노력"
- 이 대통령, 전통시장 깜짝 방문…당분간 한남동 관저 사용
- [단독] "두 달 내 정부조직 개편…수사·기소 분리 1순위"
- "2017년과 닮았다" 부동산 벌써 들썩…연일 신고가 경신
- 15층 베란다 뻥 뚫렸다…"팍 부딪혀 빠지직" 한밤 대피
- 뿌연 연기 그대로 내뿜자…"700억 끌어와" 한국 찾는다
- 사퇴 거부 시사한 김용태…권성동, 인선 우려엔 "음모론"
- "용균이 보듯 가슴 미어져"…태안화력 故 김충현 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