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바꾼 경기도 정치지형…'26대 5' 압승, 지방선거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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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을 거치면서 경기도의 정치 지형이 다시 한번 출렁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 1년 차였던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뒀던 경기도가, 내년 지방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의 반격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보다 4년 전인 2018년 지방선거에선 민주당이 29곳에서 승리해 '파란 경기도'를 만든 바 있다.
정가에선 이재명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2022년의 패배를 설욕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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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선거 국힘 강세…내년 선거 민주당 설욕전 주목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6·3대선을 거치면서 경기도의 정치 지형이 다시 한번 출렁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 1년 차였던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뒀던 경기도가, 내년 지방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의 반격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무려 26개 시군에서 승리를 거두며, 지역 정치의 주도권을 사실상 장악했다. 경기 전체 득표율 역시 52.20%로, 김문수 당시 국민의힘 후보(37.95%)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민주당의 약진은 지역별 승패에서도 뚜렷이 드러난다. 수원·성남·고양·안양·부천·광명 등 수도권 핵심 도시를 포함해, 평택·화성·남양주·파주·용인 등 인구 규모가 큰 도시 대부분에서 민주당이 우위를 점했다. 국민의힘은 과천·여주·양평·가평·연천 등 5개 시군에서만 우세를 보였다.
이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는 대조적이다. 당시 국민의힘은 31개 시군 중 22곳에서 기초단체장을 배출하며 민주당을 크게 앞섰다. 반면 민주당은 9곳에 그쳤다. 이보다 4년 전인 2018년 지방선거에선 민주당이 29곳에서 승리해 '파란 경기도'를 만든 바 있다.
정가에선 이재명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2022년의 패배를 설욕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 지역 정가 관계자는 "정권 초반의 지지율 효과가 정당 지지율로 연결되면, 경기도에서도 민주당이 다시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 지방선거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에 치러진다. 민주당이 '이재명 정부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 확장에 나설지, 국민의힘이 '지방정부 성과론'으로 수성에 나설지 주목된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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