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수출 재개 동의"... 중국은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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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대미 희토류 수출 재개 의사를 확답받았다고 재차 밝혔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 원)에서 '시 주석이 희토류의 미국 유입을 허용하기로 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고 답했다.
로이터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중국이 미국 자동체 3대 제조사(제너럴모터스·스텔란티스·포드)의 희토류 공급업체에 임시 수출 허가를 부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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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측 공식 답변은 아직... 신중론 여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대미 희토류 수출 재개 의사를 확답받았다고 재차 밝혔다. 다만 중국은 명확한 입장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 원)에서 '시 주석이 희토류의 미국 유입을 허용하기로 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시 주석과 통화한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희토류 제품의 복잡성에 대한 질문이 더는 없을 것"이라며 문제가 해결 됐음을 시사했다.
수출이 재개된 듯한 정황도 있다. 로이터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중국이 미국 자동체 3대 제조사(제너럴모터스·스텔란티스·포드)의 희토류 공급업체에 임시 수출 허가를 부여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로이터는 "주미 중국 대사관은 아직 논평 요청에 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중국은 오는 9일 영국 런던에서 고위급 회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회담에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석할 계획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했다.
김현종 기자 bel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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