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규모 인터넷 마비 사태… "사이버공격보다 내부 원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전역에서 대규모 인터넷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인터넷망을 장기간 모니터링해온 영국 기반의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는 로이터에 "현재 북한의 모든 인터넷 기반시설이 온라인상에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외부 해킹이나 디도스(DDoS) 공격보다는 내부 시스템 결함 또는 관리적 요인에 의한 장애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7일(현지시각) "북한 내 인터넷이 사실상 완전히 마비된 상태"라며 "관영매체 웹사이트와 외무성 홈페이지를 포함한 모든 주요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북한 인터넷망을 장기간 모니터링해온 영국 기반의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는 로이터에 "현재 북한의 모든 인터넷 기반시설이 온라인상에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외부 해킹이나 디도스(DDoS) 공격보다는 내부 시스템 결함 또는 관리적 요인에 의한 장애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북한은 전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인터넷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다. 민간인의 인터넷 사용도 극도로 제한돼 있다. 사실상 소수의 핵심 정부기관과 대외 선전매체만이 국제망에 접근하고 있어 이번 장애는 그나마 존재하던 외부 정보 통로마저 완전히 차단된 셈이다.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해 북한 당국 역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최근 국제사회와의 긴장 국면, 북한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한 조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만 입은 사진 유출… 결혼 앞둔 유명 뮤지컬 배우 '사생활' 논란 - 머니S
- "망할 회사 진절머리"… 윤 정부 대통령실 직원, 퇴사 브이로그 '화제' - 머니S
- "48세 몸매 맞아?"… 하지원, 탄력 넘치는 브라톱 뒤태 '아찔' - 머니S
- 명품 휘감은 여친 데려온 남동생… "잠실 30평대 신혼집 요구" - 머니S
- 옆집 대피벽 뚫어 새벽에 상간녀와 불륜… "아내는 미쳐가는데" - 머니S
- "감히 혼전 성관계를?"… 광장서 미혼 남녀 회초리 100대 때린 '이곳' - 머니S
- 백종원 활동 중단이라더니… '대타' 임태훈 세워 유튜브 영상 업로드? - 머니S
- [화성 소식] 민간 전문기관과 문화예술·관광 발전 협약 - 동행미디어 시대
- FIFA 회장, 멕시코 카르텔 폭동에…"월드컵은 안전할 것" - 동행미디어 시대
- 김동연 "전한길, 거의 미친 수준…나쁜 세력의 축" - 동행미디어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