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농협, ‘2025년 윤리경영대상’ 수상…청렴·소통경영으로 ESG 선도
조합원 상담실·의견수렴 등 지역 상생 실천
금융자산 2조·교육복지 49억 지원…지역 대표 금융기관 자리매김

경북 김천농협(조합장 윤재천)이 6월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리경영대상은 중앙회가 매년 농·축협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적극 실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윤리경영 추진성과 공유로 ESG경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김천농협은 △경영진의 철학 및 윤리경영 실천의지 △법적·윤리적·상생적 책임의 주요활동 △윤리경영실천을 위한 특색사업·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모범이 되는 농협으로 선정됐다.

또한 김천농협은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4가지 방법으로 '포도(4道)'를 주제로 '청렴문화', '소통경영', '상호신뢰', '상생협력'으로 정하고 상호존중·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김천농협의 기반을 구축하고, 청렴문화·소통경영으로 신뢰받는 김천농협을 제시한 점 등이 인정받았다.
특색활동으로 농가소득지원과와 김천농협 청년부·농가주부모임이 협업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해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나눔모델을 구축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김천농협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경제·신용·교육 지원사업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새로운 경영기법을 도입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상호금융 금융자산 2조 원' 시대를 열었다.

금융자산은 예수금 1조2604억 원, 대출금 7913억 원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대출금 실적은 지역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
또한 보험사업에서도 관계자에 대한 전문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시기별로 적절한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좋은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연말을 기준으로 유효계약(가입액) 1조7845억 원, 신규계약(가입액) 1조1638억 원, 보험료 140억 원, 수입수수료 14억6700만 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김천농협은 조합원들의 교육지원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또 복지지원 부문은 조합원(손)자녀 대상의 장학금(연 1억2000만 원) 지급, 조합원 건겅검진(연 4억 원) 및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자부담분 약 90%) 등을 중심으로 운용된다.


아울러 "2025년 윤리경영대상 수상은 전 직원이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윤리경영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이 노력이 만든 값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김천농협, 신뢰받는 김천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