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는 없었다…‘EPL 17위+유로파 우승’ 레비의 ‘결단’,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결국 ‘경질’ 엔딩

박준범 2025. 6. 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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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결국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로파리그 우승 후에도 시즌 3는 더 나은 모습일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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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 사진 | 런던=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토트넘이 결국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성적 평가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친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은 클럽의 가장 위대한 순간 중 하나지만, 우승에만 심취한 결정을 내릴 수 없었다”며 “다가오는 시즌엔 변화를 통해 더 많은 순간에서 상위권 경쟁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경질 이유를 설명했다.

토트넘은 새 감독 선임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시즌 내내 경질설에 시달렸다. 그의 공격 축구는 비판의 중심에 섰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목표로 내세웠으나 리그에서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로파리그 우승 후에도 시즌 3는 더 나은 모습일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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