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국내 마지막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8일 영월에서 예선 개막

박성진 2025. 6. 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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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2025 ITF 영월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이하 ITF 영월 주니어)'가 개막한다.

ITF 영월 주니어는 국제주니어대회 최하위급수인 J30 등급으로 국내 테니스 새싹 선수들이 보다 쉽게 세계랭킹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TF 영월 주니어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열린 아홉번째 ITF(국제테니스연맹)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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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2025 ITF 영월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이하 ITF 영월 주니어)'가 개막한다. ITF 영월 주니어는 국제주니어대회 최하위급수인 J30 등급으로 국내 테니스 새싹 선수들이 보다 쉽게 세계랭킹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TF 영월 주니어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열린 아홉번째 ITF(국제테니스연맹) 대회이다. 3월 1주, 인천 1차로 시작했던 국내 개최 ITF 국제주니어대회는 다음 주 영월 대회를 끝으로 당분간 휴식기에 접어든다. 지난 여덟 번의 대회에서 본인의 국제 경쟁력을 확인했던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이번 영월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도전한다. 

하반기에 예정된 네 차례 국내 개최 ITF 주니어대회는 상반기에 열린 J30, J60보다 높은 등급인 J100, J200, J300 등급으로 열린다. 때문에 국내 선수들은 이번 영월주니어에서 최대한 많은 랭킹포인트를 확보해야 조금 더 쉽게 하반기 중상위 등급 대회 예선부터 도전할 수 있다.

올해 ITF 영월주니어 남자단식 톱시드는 고민호(양구고)가 받았다. 2023년도 이 대회 챔피언인 고민호는 올해 주니어 졸업반으로 현재 세계주니어 101위다. 어린 동생들이 고민호에게 도전하는 형국이다. 올해 상승세가 괜찮은 오승민, 이성민(이상 디그니티A), 장준서(부산거점SC), 오동윤(양구고) 등을 주목해야 한다. 외국 선수 중에는 이탈리아 출신의 라파엘 가마가 유일하게 남자단식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단식 본선은 모두 한국 선수들로만 채워진 가운데 톱시드는 이서진(통진고)이 받았다. 작년 부상으로 시즌의 절반을 날렸던 이서진은 올해 인천1차, 양구에서 준우승하며 세계랭킹을 1000위 가까이 끌어올렸다. 이서진은 이번 주 ITF 하나증권 김천대회에서도 4강에 올라있는 상태다. 이서진을 필두로 중위권 급수로 점프하려는 국내 유망주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ITF 영월 주니어는 강원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8~9일 예선 후, 10일부터 본선이 진행된다.

글= 박성진 기자(alfonso@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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