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방출설' 김민재, 부담 심했나...개인 SNS 비활성화→뮌헨은 이적료 '235억' 인하+PL행 가능성

김아인 기자 2025. 6. 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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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이적설이 불타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행 가능성이 나왔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7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의 영입 가능성을 검토 중인 클럽 중 하나다. 아직 김민재의 미래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이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김민재가 팀을 떠나게 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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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재 SNS 캡처

[포포투=김아인]


김민재의 이적설이 불타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행 가능성이 나왔다. 김민재가 개인 SNS를 비활성화한 사실도 알려졌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7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의 영입 가능성을 검토 중인 클럽 중 하나다. 아직 김민재의 미래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이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김민재가 팀을 떠나게 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뮌헨이 김민재에게 요구하는 이적료도 약 5천만 유로(약 775억 원)에서 3천 5백만 유로(약 540억 원) 정도로 낮아진 것으로 파악되며, 김민재 본인도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김민재가 만약 팀을 떠날 경우,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선호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올 시즌 뮌헨 우승 주역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토마스 투헬 체제에서 후반기 들어 벤치로 밀려난 김민재는 뱅상 콤파니 감독에게 신임을 받으며 주전으로 도약했다. 김민재는 센터백 중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소화하며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사진=게티이미지

이토 히로키, 스타니시치 등이 줄줄이 부상을 당하면서 김민재는 정상 컨디션이 아님에도 꾸준히 경기를 뛰었다. 뮌헨도 지난 부진을 털고 리그 선두를 달리면서 두 시즌 만에 마이스터샬레(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현재 김민재는 지난해 10월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가 이어지면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했다. 오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도 불투명하다.


많은 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매체는 “만약 김민재가 잉글랜드로 향한다면, 그를 원하는 팀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그를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 또한 김민재를 높게 평가하고 초기 접촉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도 이번 여름 수비 보강을 위해 여러 옵션을 살펴보는 가운데 주목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외에도 파리 생제르맹(PSG)과 AC밀란도 김민재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리버풀은 김민재가 나폴리에 있을 당시에도 그를 영입하려 했으며, 이번에도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최근 PSG, AC밀란 등 유럽 전역의 빅클럽과도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리버풀로 향한다면 버질 반 다이크와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리버풀 주장인 반 다이크는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에 남았지만, 베테랑의 나이로 접어들면서 기량 하락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김민재가 파트너로 호흡하거나 경쟁할 수 있다. 여기에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고, 조 고메스와 자렐 콴사 역시 리버풀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 김민재가 매력적인 선택지로 여겨질 수 있다.


한편 김민재는 최근 자신의 개인 SNS를 비활성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김민재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는 접속이 불가하다. 최근 불거진 이적설과 기량 저하에 따른 비판 등에 부담을 느끼면서 직접 계정을 폐쇄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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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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