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G 타율 0.138' LG의 오지환 딜레마→'재조정 필요한데 못 내리는 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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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35)의 타격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우리는 어쨌든 타격의 팀이다. 문성주와 오지환이 살아나야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야구를 할 수 있다. 오지환은 당분간 훈련에 집중하면서 선발보다는 뒤에서 대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1-0으로 앞선 7회초 2사 1, 3루 상황에서 키움 언더 투수 이강준을 상대로 오지환은 송찬의 타석에 대타로 나섰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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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원정 경기서 1-2로 졌다. 1-0으로 앞서갔지만 8회말 이주형에게 동점 홈런을 맞았고 10회말 송성문에게 끝내기 홈런을 헌납해 경기를 내줬다.
LG 입장에서는 매우 아쉬웠다. 선발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7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뛰어난 투구를 펼쳤지만 달아나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4회초 박동원의 적시타를 제외하면 잔루가 10개나 되는 답답한 공격 흐름이 이어졌다.
경기를 앞두고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우리는 어쨌든 타격의 팀이다. 문성주와 오지환이 살아나야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야구를 할 수 있다. 오지환은 당분간 훈련에 집중하면서 선발보다는 뒤에서 대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문성준은 4타수 2안타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오지환은 중요한 승부처에 대타로 나와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1-0으로 앞선 7회초 2사 1, 3루 상황에서 키움 언더 투수 이강준을 상대로 오지환은 송찬의 타석에 대타로 나섰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1-1로 맞선 9회초에도 2사 3루 상황에서 오지환은 키움 원종현을 상대로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공교롭게 2차례 득점권에 모두 걸렸지만 아쉽게 해결해주지 못했다.
염경엽 감독에 따르면 오지환은 지난 5월 20일 사직 롯데전에서 발목에 투구를 맞은 뒤 신체 밸런스가 흔들렸다. 염 감독은 "맞고 나서 디딤발이 무너지면서 중심이 전체적으로 무너졌다. 기본기를 잡으면 괜찮을 것 같다. 훈련을 좀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오지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백업 유격수인 구본혁을 유격수로 기용하려고 해도 팀 사정상 여의치가 않다. 주전 3루수이자 핵심 타자 문보경(25)이 지난 5월 24일 문학 SSG전부터 무릎 통증으로 인해 수비 소화 없이 지명타자로만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오지환마저 1군 엔트리에 없으면 수비 운용이 어려워지게 된다.

고척=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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