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역시 손흥민 클래스! '유로파 우승' 유니폼 경매가 4800만원 돌파...하늘 찌르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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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팬들은 현재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우승한 실착 사인 유니폼 경매에 참여하고 있다. 손흥민의 유니폼은 현재 2만 파운드(약 3680만 원)가 넘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땄기에 손흥민이 팀에 남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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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손흥민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팬들은 현재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우승한 실착 사인 유니폼 경매에 참여하고 있다. 손흥민의 유니폼은 현재 2만 파운드(약 3680만 원)가 넘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진행 중인 이 경매 사이트에서 손흥민의 유니폼 상의는 2만 6000 파운드(약 4800만 원)가 넘어가고 있다. 다만 이 유니폼은 실착 유니폼은 아니며, 경기 당시 지급됐지만 착용하지 않은 상의로 보여진다.
토트넘 10년차 손흥민은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동시에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순간을 맞이했다. 잦은 부상으로 결장하는 경기가 많았고 공식전 46경기에서 11골 12도움에 그쳤다.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두 번째 시즌에서 최악의 부진이 거듭됐고, 프리미어리그(PL) 17위까지 떨어지면서 구단 역사상 불명예 기록을 무수히 작성했다. 손흥민도 리그에서는 여덟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오랜 무관을 마침내 끊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나란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 올랐고,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로 1-0 승리하면서 17년 만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손흥민은 커리어 15년 만에 첫 우승을 경험했고, 동시에 토트넘의 41년 만의 유럽대항전 우승을 이끈 주장이자 한국인 최초로 유럽에서 우승컵을 든 주장이 됐다.
토트넘에서의 미래에는 많은 의문이 붙는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수많은 이적설에 휩싸였다. 지난 2월이 되어서야 토트넘은 1년 계약 연장을 발표했고, 내년 여름이면 만료되는 탓에 토트넘이 올 여름 이적시장 기간 손흥민을 내보낼 수 있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다. 최근엔 사우디아라비아행에 대한 가능성이 계속해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땄기에 손흥민이 팀에 남을 가능성도 있다. 경험 많은 베테랑 손흥민의 존재가 챔피언스리그 같은 무대에서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에 토트넘은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이적료를 모으고자 여름 동안 손흥민의 이적료를 받고 매각할 수 있다. 손흥민의 계약이 내년 여름까지이기 때문에 이번 여름이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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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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