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재개…트럼프 “9일 런던서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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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영국 런던에서 9일(현지시간) 고위급 무역 회담을 한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밝혔다.
그러나 미국은 중국이 당시 합의와 달리 핵심 광물과 희토류의 수출 제한을 해제하지 않고 있다면서 합의 위반을 주장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날 통화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고 미중 무역 협상을 재개하는 데 뜻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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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영국 런던에서 9일(현지시간) 고위급 무역 회담을 한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무역 합의는 지난달 10∼11일 제네바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무역 협의에서 도출된 것이다. 당시 양국은 90일간 서로 관세를 115% 포인트씩 대폭 낮추기로 했으며 중국은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응해 시행한 비관세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그러나 미국은 중국이 당시 합의와 달리 핵심 광물과 희토류의 수출 제한을 해제하지 않고 있다면서 합의 위반을 주장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날 통화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고 미중 무역 협상을 재개하는 데 뜻을 모은 바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일 1시간30분가량 진행한 통화에서 양국 간 무역 협상을 조기에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측은 차기 협상에서 드러난 이견을 조율하고 제네바 합의 이행 의지를 재확인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은 매우 잘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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