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일본 요넥스 대회 첫날 공동 21위 [JLPGA]

백승철 기자 2025. 6. 7.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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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세계랭킹 9위 김효주(29)가 모처럼 일본 그린에서 뛰었다.

김효주는 6일 일본 니가타현 나가오카시 요넥스 컨트리클럽(파72·6,33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5시즌 12번째 대회인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9,000만엔, 우승상금 1,620만엔)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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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2025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 출전한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세계랭킹 9위 김효주(29)가 모처럼 일본 그린에서 뛰었다.



 



김효주는 6일 일본 니가타현 나가오카시 요넥스 컨트리클럽(파72·6,33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5시즌 12번째 대회인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9,000만엔, 우승상금 1,620만엔)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써냈다.



 



참가선수 108명 중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미야타 나루하(일본)가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고, 2언더파 70타인 김효주는 전미정, 이민영과 나란히 공동 21위로 출발했다.



 



지난주 미국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한 김효주는 1라운드 경기 후 JL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많은 버디를 잡을 수 있다고 믿고, 갤러리의 기대에도 부응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요넥스의 후원을 받는 김효주는 본 대회 사전 인터뷰에서는 "비행기로 이동할 때 잘 자서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이번 대회는 오랜만의 출전이지만 좋아하는 코스이고, 스폰서나 갤러리 여러분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김효주가 J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 것은, 2019년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이후 6년만이다. 당시에는 우승 경쟁 끝에 공동 2위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2021년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공동 1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김효주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2012년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JLPGA 투어 1승을 일구었다.



 



김효주는 올해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과 한국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개인전)에서 차례로 우승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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