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KBO 순위' 3위~7위 경기 차가 불과 2...LG, 한화, 롯데 주춤하자 중위권 팀들 일제히 상승세, KIA도 잠에서 깨어나

강해영 2025. 6. 7.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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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흥행이 점입가경이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가 주춤하자 중위권 팀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두 팀 간 경기 차는 불과 1.5다.

3위 삼성 라이온즈와 7위 KIA 타이거즈의 경기 차 역시 2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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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KBO 리그 흥행이 점입가경이다. 지난해 1천만 관중시대를 열더니 올해는 1200만 페이스다. 지난 3일 역대 최소 경기인 294경기 만에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시즌의 41%가 지났을 뿐이었다.

이처럼 흥행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이유는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팀들 간 치열한 순위 경쟁 때문이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가 주춤하자 중위권 팀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LG는 최근 10경기서 4승을 챙기는 데 그쳤다. 한화는 반타작했고, 롯데는 2승을 추가했을 뿐이다.

그럼에도 LG와 한화는 여전히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두 팀 간 경기 차는 불과 1.5다.

3~7위 팀들 간 싸움은 더 흥미진진하다. 3위 삼성 라이온즈와 7위 KIA 타이거즈의 경기 차 역시 2에 불과하다. 언제 뒤집힐지 모른다.

이러니 매 경기를 결승전처럼 치를 수밖에 없다. 팬들이 열광하는 이유다.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팀은 삼성이다. 최근 10경기서 8승을 올렸다. kt, SSG, KIA도 6승씩을 챙겼다.

일주일 뒤의 순위는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하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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