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지만 이기러 간다" 17세 야말, 40세 호날두와 정면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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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바르셀로나의 영건 슈퍼스타 라민 야말이 포르투갈의 백전노장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정면 대결을 선언했다.
야말이 속한 스페인은 6일 새벽(한국 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벌어졌던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파이널 준결승 프랑스전에서 격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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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스페인과 바르셀로나의 영건 슈퍼스타 라민 야말이 포르투갈의 백전노장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정면 대결을 선언했다.
야말이 속한 스페인은 6일 새벽(한국 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벌어졌던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파이널 준결승 프랑스전에서 격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야말은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스페인은 오는 9일 새벽 4시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독일을 물리치고 대회 결승에 오른 포르투갈과 정상을 다툰다. 이 경기는 이베리아 반도의 두 라이벌 국가의 대결이기도 하지만, 거의 20년째 세계 최고 선수 중 하나로 군림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아직 18세가 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월드 클래스로 평가받는 '초신성' 야말의 대결로 특히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연히 결승 진출 후 야말과 호날두의 대결에 대한 현지 취재진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야말은 프랑스전 이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 모두 호날두를 존경한다. 축구계의 레전드"라면서도 "하지만 나는 내 역할을 할 것이다. 이기러 가겠다. 내 역할은 승리하는 것"이라며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야말에게 이번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은 굉장히 중요하다. 프랑스의 우스만 뎀벨레가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면서 발롱도르에 한층 더 다가선 상황인 만큼, 야말 역시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통해 '멍군'을 외쳐야 하기 때문이다.
팀 승리와 우승을 책임진다면 충분히 뎀벨레의 경쟁자로서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야말은 이미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라 리가와 코파 델 레이 정상에 오르며 뎀벨레 버금갈 만큼 트로피를 모은 상태이며, UEFA 네이션스리그의 위상 역시 충분히 드높은 만큼 발롱도르의 강력한 후보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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