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리시, 이제 나가다오"… 펩이 직접 통보, 맨시티 1,840억→736억 손절

김태석 기자 2025. 6. 7.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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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팀 내 입지가 크게 약화된 잭 그릴리시 정리 작업에 착수했다.

영국 매체 <더 선> 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릴리시에게 복귀 가능성은 없다는 입장을 통보했으며, 맨체스터 시티 역시 빠르게 정리하려고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체스터 시티 수뇌부는 그릴리시의 이적을 최대한 원활하게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릴리시의 새 에이전트도 선수를 위해 새 소속팀을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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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팀 내 입지가 크게 약화된 잭 그릴리시 정리 작업에 착수했다. 헐값이라도 매각할 방침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릴리시에게 복귀 가능성은 없다는 입장을 통보했으며, 맨체스터 시티 역시 빠르게 정리하려고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체스터 시티 수뇌부는 그릴리시의 이적을 최대한 원활하게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릴리시의 새 에이전트도 선수를 위해 새 소속팀을 물색하고 있다.

또한 그릴리시는 오는 15일부터 개막하게 될 2025 FIFA 미국 월드컵에 출전하는 맨체스터 시티의 최종 엔트리에도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1년 당시 영국 이적료 최고액이었던 1억 파운드(약 1,840억 원)에 그릴리시를 영입한 바 있다. <더 선>은 맨체스터 시티가 그릴리시를 4,000만 파운드(약 736억 원) 수준의 헐값이라도 매각할 방침이다. 이로 인해 맨체스터 시티는 6,000만 파운드(약 1,104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손실을 감수하게 됐다.

문제는 그릴리시가 새 팀을 찾는 게 쉽지 않을 전망이라는 것이다. 현재 2027년 6월까지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되어 있는 그릴리시의 연봉 수준을 맞춰줄 팀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그릴리시는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 5,000만 원)을 받고 있다.

친정팀 아스톤 빌라를 비롯해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버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나폴리 등이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나, 이적을 하려면 드높은 그의 주급을 스스로 삭감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더 선>은 그릴리시 이외에도 수비진의 카일 워커와 존 스톤스 역시 맨체스터 시티의 매각 대상에 올라 있다고 덧붙였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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