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각포or레앙’ 역대급 트레이드 이뤄지나? 獨 매체 “뮌헨, LW 영입 위해 KIM 협상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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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코디 각포 또는 하파엘 레앙과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독일 매체 '키커' 소속 게오르크 홀츠너 기자가 5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타 팀 선수 영입 과정에서 이적료를 낮추기 위한 협상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주장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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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김민재가 코디 각포 또는 하파엘 레앙과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독일 매체 ‘키커’ 소속 게오르크 홀츠너 기자가 5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타 팀 선수 영입 과정에서 이적료를 낮추기 위한 협상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주장에서 비롯됐다.
이에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6일 “리버풀은 이번 여름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의 잠재적인 이적을 모색하고 있는 클럽 중 하나다. 뮌헨은 최근 김민재의 이적료를 5,000만 유로(약 775억 원)에서 3,500만 유로(약 540억 원)로 인하했으며, 선수 본인도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 다만 리버풀 외에도 뉴캐슬 유나이티드, 첼시, 파리 생제르맹(PSG), AC 밀란 등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이어서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 7일 “밀란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지휘 아래 다음 시즌 수비진 강화를 목표로 김민재를 비롯해 데스티니 우도기와 안드레아 캄비아소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특히 뮌헨이 김민재를 방출할 의향이 있는 만큼 밀란은 그에 대해 잠재적으로 완전 영입 의무가 있는 임대 계약을 추진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반대로 뮌헨은 르로이 사네, 킹슬리 코망 등이 팀을 떠나기 때문에 레프트 윙을 구해야 한다. 그리고 그 후보로 각포와 레앙이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앞서 뮌헨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지난달 “뮌헨은 이번 여름 공격진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새로운 레프트 윙을 구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그리고 지금 뮌헨은 리버풀의 각포에 열중하고 있다. 각포는 미토마 카오루와 레앙에 이어 뮌헨의 영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만일 두 팀 중 한 팀으로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보다 매력적인 팀은 리버풀이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우승을 거둔 전통 강호이기 때문. 김민재는 한국인 선수 최초로 유럽 5대 리그에서 3관왕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반면 밀란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8위에 머물렀다.


김민재는 올 시즌 공식전 43경기 출전해 3골을 올리는 등 맹활약하며 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주역으로 거듭났다. 특히 해당 포지션의 다요 우파메카노, 이토 히로키 등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제 컨디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그 공백을 메꿨다. 실제로 김민재는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93분을 소화했다. 이는 팀 내 수비진 중 최다 출전 시간이다.
이것이 문제가 됐다. 시즌 막판 저하된 폼으로 인해 비판을 면치 못했다. 결정적인 실수를 범했기 때문. 지난 4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과 인테르전에서 연일 상대 공격수를 놓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나아가 마인츠전에서 아킬레스건 통증이 재발하면서 그대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그리고 오늘날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뮌헨은 김민재를 기다려주지 않았다. 그의 매각을 결정했다. 이미 '빌트', '바바리안 풋볼', '스카이 스포츠' 등 현지 매체들은 "뮌헨은 김민재에게 실망했다. 이에 그는 올여름 확실한 매각 대상", "뮌헨이 타 영입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결국 김민재의 이탈은 기정사실화", "뮌헨은 김민재를 팔고 싶어 한다" 등으로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민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2연전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기 때문. 이에 '컬처 PSG'는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문제 외에도 왼발에 낭종이 발견됐다. 결국 2025 FIFA 클럽 월드컵 출전도 포기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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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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