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안타·선발·홈런 초고속 달성까지 딱 나흘…두산 화수분 새 주인공 김동준 “상상만 하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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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 하던 일이 이뤄지니 더 좋다."
두산 베어스 김동준(23)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으로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3일 경기부터 한 주도 채 되지 않은 시간 동안 데뷔 첫 안타는 물론, 선발출전과 홈런이 연달아 나온 것 모두 그에게는 꿈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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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동준(23)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으로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든 그는 2-0으로 앞선 6회말 1사 후 우월 솔로포로 격차를 벌렸다.
롯데 선발 나균안의 스트라이크존 복판에 몰린 초구 포크볼을 잡아당긴 그는 비거리 130m의 대형 아치로 데뷔 첫 홈런을 장식했다.
올 시즌 1군에 데뷔한 김동준은 이날 경기 전까지 5경기 연속 대타로 교체 출전해 왔다.
3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한 그는 계속된 교체 출전으로 타격감 유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1군 입성 후 8타석 만에 손맛을 봤다.
입단 3년 만에 1군 선수로 자리 잡고 있는 김동준은 6일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퓨처스(2군)리그에서 늘 TV로만 보며 ‘나도 빨리 저 곳에 가 야구하고 싶다’고 했던 잠실구장에 와 뛰니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퓨처스리그보다 1군이 더 편하다”며 “아드레날린이 좀 더 잘 분비되니 타격에 힘도 더 생기고, 타이밍도 더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프로에서 야수로 정착한 그는 현역 복무로 병역의무를 이행한 뒤, 지난해 전역해 잠재력을 꽃피우고 있다.
3일 경기부터 한 주도 채 되지 않은 시간 동안 데뷔 첫 안타는 물론, 선발출전과 홈런이 연달아 나온 것 모두 그에게는 꿈만 같다.
김동준은 “부대에서 계속 이미지 트레이닝하고, 상상만 하던 일이 1년 만에 실제로 이뤄지니 더 좋은 기분”이라며 기뻐했다.
이어 “1군에 처음 등록됐을 때에도 팬들의 함성이 정말 좋았다.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관중석을 한번 본 뒤 타격에 임했다. 내게는 한 타석이 무척 소중했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도 크다.
김 동준은 “퓨처스리그에서 정말 열심히 준비해 왔다. 앞으로도 1군에서 계속 뛰고 싶고, 홈런도 10개 이상 치고 싶다”며 “계속 기회를 이어간다면 10개 이상 칠 자신도 있다”고 말했다.
잠실|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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