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머스크 갈등으로 폭락했던 테슬라 주가 반등… 300달러 회복

이학준 기자 2025. 6. 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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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갈등으로 폭락했던 테슬라 주가가 6일(현지 시각) 반등하며 300달러를 회복했다.

또 억만장자 빌 에크먼이 쓴 "트럼프와 머스크는 위대한 미국의 이익을 위해 평화를 이뤄야 한다"는 글에 "당신이 틀리지 않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여기에 이날 발표된 미국 일자리가 예상을 뛰어넘으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점도 테슬라 주가 반등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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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024년 11월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에 있는 우주 발사 시설 ‘스타베이스’를 바라보는 모습. /로이터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갈등으로 폭락했던 테슬라 주가가 6일(현지 시각) 반등하며 300달러를 회복했다.

이날 낮 12시 기준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약 6% 상승한 301.92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테슬라 주가는 332.05달러에서 284.7달러로 하락했다. 하루 사이 1520억달러(약 206조원)이 증발했다. 트럼프와 머스크가 설전을 벌이며 갈등을 벌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머스크가 화해 가능성을 내비쳤다. 머스크는 자신이 보유한 소셜미디어(SNS) 엑스에서 “드래건 우주선을 철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억만장자 빌 에크먼이 쓴 “트럼프와 머스크는 위대한 미국의 이익을 위해 평화를 이뤄야 한다”는 글에 “당신이 틀리지 않았다”고 답하기도 했다. 백악관 참모진도 트럼프와 머스크의 화해를 중재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이날 발표된 미국 일자리가 예상을 뛰어넘으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점도 테슬라 주가 반등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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