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리모델링 해봐야…까딱하면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가"

허환주 기자 2025. 6. 6.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을 두고 "과거에 집착해서 쓸데없이 무슨 보수니, 이런 보수 결집이니 보수의 재건이니 이런 식으로 해서는 소생하기가 힘들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지금은 완전히 종전과 같은 사고방식에서 탈피해서 새로운 정당으로서 탄생을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야만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을 두고 "과거에 집착해서 쓸데없이 무슨 보수니, 이런 보수 결집이니 보수의 재건이니 이런 식으로 해서는 소생하기가 힘들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지금은 완전히 종전과 같은 사고방식에서 탈피해서 새로운 정당으로서 탄생을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야만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리모델링 해봐야 옛날로 다시 돌아가 버린다"며 "이게 까딱 잘못하면 옛날 자유한국당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 그런 가능성도 농후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별다른 소위 새로운 모습을 보이지 않고 계속해서 우리는 보수의 가치를 지킨다고 하는 명분만 가지고서 당을 운영하려고 그러면 그럴 수밖에 없게 돼 있다"면서 "김문수 후보가 당권을 잡으려고 하는지 안 잡으려고 하는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 실질적으로 김문수 후보가 당을 장악한다고 해도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는 별로 희망이 보이질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이번에 대선에 임하는 그런 방식을 가지고서는 국민의힘은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 정당"이라고 덧붙였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왼쪽)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7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