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중앙은행, 기준금리 1%p 인하…2022년 이후 3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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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앙은행(CBR)이 기준금리를 1%p 인하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한때 20%까지 치솟았던 러시아 기준금리는 같은 해 말부터 10% 미만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되자 러시아는 2023년 말부터 다시 금리 인상을 시작, 지난해 10월부터는 21% 금리를 유지해 왔다.
높은 수준의 기준금리로 차입에 따르는 부담이 커지며 러시아의 기업과 가계 경제 모두 타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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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고그라드=AP·스푸트니크/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4월29일(현지 시간) 볼고그라드에서 열린 '위대한 유산-공동의 미래' 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06.06.](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newsis/20250606220713795jxwb.jpg)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러시아 중앙은행(CBR)이 기준금리를 1%p 인하했다. 2022년 이후 첫 금리 인하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CBR은 6일(현지 시간) 기준금리를 기존 21%에서 20%로 인하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한때 20%까지 치솟았던 러시아 기준금리는 같은 해 말부터 10% 미만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되자 러시아는 2023년 말부터 다시 금리 인상을 시작, 지난해 10월부터는 21% 금리를 유지해 왔다.
높은 수준의 기준금리로 차입에 따르는 부담이 커지며 러시아의 기업과 가계 경제 모두 타격을 받았다.
FT는 경제학자들을 인용, 이번 금리 인하가 연간 인플레이션 완화에 따른 조치라고 평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간 두 자릿수였던 러시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현재 9.8% 수준으로 떨어졌다.
CBR은 "러시아는 균형 잡힌 성장 경로로 점진적으로 복귀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금리 인하가 향후 급격한 속도의 금리 인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2026년 4%대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을 위해 필요한 긴축적 통화 여건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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