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구호품 배급 중단…"이스라엘군 발포로 주민 100명 이상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자지구 내 구호품 보급을 전담하고 있는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안전상 이유로 배급소를 모두 폐쇄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HF는 이날 안전 우려로 가자지구 내 모든 배급소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GHF가 지난달 27일 가자지구에서 식량 배급을 시작한 이후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주민들이 대거 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가자지구 내 구호품 보급을 전담하고 있는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안전상 이유로 배급소를 모두 폐쇄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HF는 이날 안전 우려로 가자지구 내 모든 배급소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3월 2일부터 두 달 넘게 가자지구에 대한 모든 구호품의 반입을 차단해오던 이스라엘은 비판 여론이 커지자 지난 달 구호품 반입을 재개하고 미국과 함께 GHF를 창설했다.
그러나 GHF가 지난달 27일 가자지구에서 식량 배급을 시작한 이후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주민들이 대거 사망했다.
가자지구 보건부 등에 따르면 이달 1일 31명이 숨지고 170명이 다쳤으며, 2일에는 3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당했다. 3일에도 27명이 목숨을 잃고 90명이 다쳤다. 하마스는 배급소 인근 총격으로 지금까지 총 10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GHF는 인명피해가 커지자 잠시 배급을 중단했다가 전날 재개했다.
이스라엘군 고위 관계자는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에 팔레스타인인들이 구호 시설로 가는 도중 길을 잃고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접근해 발포한 것이며 하마스가 사상자 규모를 부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자 주민들에 사격하기 전 경고 사격도 했다고 덧붙였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촌 동생 2명이 중증 지적장애"…'왜 숨겼냐' 이혼 통보 시끌
- "줄곧 1등만 했던 딸 의대 보내려"…'은마' 이사 5일 만에 여고생 참변
- "강북 모텔녀, 지난해 남양주서 남친에게 실험…젊은 남성이 먹잇감이었다"
- 이민정, ♥이병헌 옆 '붕어빵' 아들 공개…시선 집중
- 한밤 대구 길거리서 만난 알몸 남성…"신발 빼고 다 살구색" 경악[영상]
- "아이 등하원 도우미 '외제차주' 구함…보수 1만원" 구인글 뭇매
- 주사 꽂아 피 뽑고는 "사혈 요법, 악령 제거했다"…알고 보니 의사 사칭
- 옥택연, 10년 열애 여친과 4월 24일 결혼식 올린다
- "월급 22만원, 물 뿌려서라도 깨워달라"…지각 직장인의 구인글 '폭소'
- "이성에 잘 보이기 아닌 나를 위한 선택"…'성형 전후' 인증 사진 공개 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