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악플러' 유명 배우 누구길래..이동진 "댓글에 연예인 욕 가득"

유수연 2025. 6. 6.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진 평론가가 한 유명 배우의 '악플 검거' 일화를 언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어떤 굉장히 유명한 배우와 제가 인터뷰를 했다. 이후 기사를 인터넷에 올렸다. 댓글이 (기사를) 올리자마자 딱 하나가 달린거다. 그걸 봤더니, 그 배우가 직접 댓글을 단 것 처럼, 'OOO입니다. 인터뷰 할 때도 너무 좋았는데 너무 감사하고, 제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너무 예의바르고 정중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이동진 평론가가 한 유명 배우의 '악플 검거' 일화를 언급했다.

6일 유튜브 채널 '라이프플러스 TV'에서는 "눈 꽉 감고 보세요"라는 제목의 '라플위클리' 웹콘텐츠 새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어떤 굉장히 유명한 배우와 제가 인터뷰를 했다. 이후 기사를 인터넷에 올렸다. 댓글이 (기사를) 올리자마자 딱 하나가 달린거다. 그걸 봤더니, 그 배우가 직접 댓글을 단 것 처럼, 'OOO입니다. 인터뷰 할 때도 너무 좋았는데 너무 감사하고, 제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너무 예의바르고 정중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드는 생각이, '이게 과연 그 사람일까?' 싶어서 이전 글 보기를 했다. 댓글을 볼 수 있지 않나. 봤더니 다 다른 연예인을 욕하는 댓글이더라. 자기가 유명인이 아닌 척 하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댓글을 단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동진은 "보자마자, '이거 큰일 났다!' 싶어서 수소문해서 연락처를 알아내서 10분 만에 그 배우에게 전화를 했다. '이런 댓글 올리셨나?' 라고 하니까 맞다, 고맙다 하더라. '빨리 지금 이전에 올리신 댓글 지워야 한다'고 말했더니 '왜 그러냐'라며 약간 짜증내시더라. '이전 글 보기라는게 있어서, 한번 보시면 무슨 뜻인지 아실거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화가 끊기고, 30분 뒤에 다시 전화하셨다. '너무 감사하다. 철없던 시절에 제가 한 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라며 "사실 유명한 사람들도 마음에 누군가 싫어하는 마음이 왜 없겠나. 그걸 익명성에 기대서 쓰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yusuou@osen.co.kr

[사진]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