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작년 개발자 매출 1790조…韓은 36조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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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해 전 세계 개발자들이 자사 앱스토어 생태계를 통해 총 1조 3000억 달러(약 1790조원)에 달하는 매출 및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 개발자들도 앱스토어를 통해 약 270억 달러(약 36조원)의 매출과 판매 실적을 올렸다.
애플은 실물 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앱스토어 생태계를 통해 생긴 매출·판매의 90% 이상에 대해 개발자들은 회사에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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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해 전 세계 개발자들이 자사 앱스토어 생태계를 통해 총 1조 3000억 달러(약 1790조원)에 달하는 매출 및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치는 보스턴대학교 퀘스트롬 경영대학원의 안드레이 프래드킨 교수와 애널리시스 그룹의 제시카 벌리 박사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를 통해 공개됐다.
한국 개발자들도 앱스토어를 통해 약 270억 달러(약 36조원)의 매출과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 중 실물 상품 및 서비스 부문이 235억 달러(약 31조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개발자 매출은 총 1310억 달러(약 177조 9766억원)이다. 게임, 사진 및 동영상 편집 앱, 기업용 도구 등이 주요 매출 확대 요인으로 꼽혔다.
음식 배달과 식료품 주문 증가세에 실물 상품 및 서비스 판매는 1조 달러(약 1358조 6000억원)를 넘겼다. 앱 내 광고를 통한 인앱 광고 수익은 1500억 달러(약 203조 7900억원)에 달했다.
애플은 2019년 이후 디지털 상품·서비스, 실물 상품·서비스, 인앱 광고 등 세 카테고리의 매출이 모두 두 배 이상 늘고, 실물 상품 및 서비스 부문은 2.6배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실물 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앱스토어 생태계를 통해 생긴 매출·판매의 90% 이상에 대해 개발자들은 회사에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미국, 중국, 유럽에서 지난 5년간 앱스토어 기반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러한 글로벌 성장세가 디지털 전환, 전자상거래 확대, 모바일 광고 수요 증가와 맞물려 있다고 분석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많은 개발자가 훌륭한 앱을 설계하고, 사업적 성공을 거두고, 전 세계 애플 사용자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지켜보게 돼 경이로울 따름”이라며 “이 보고서는 개발자들이 앱과 게임 경험으로 사람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동시에 기회를 만들고 새로운 혁신을 이끄는 다양한 방식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은 오는 6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5)에서 개발자들을 위한 100개 이상의 기술 세션과 전문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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