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에 당했던 러시아, 우크라 전역 보복공습 "키이우 24명 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상대로 공습을 강화하고 있다.
로이터·AFP 통신과 BBC방송 등은 6일(현지시각) 러시아가 드론과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공습해 4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드론 미사일 공격이 지난 5일부터 6일로 넘어가는 밤사이에 이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지난 1일 러시아에 밀반입한 드론으로 러시아 공군기지를 공격해 전략폭격기 수십 대를 파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상대로 공습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공군기지를 기습 공격한 데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보복을 예고한 지 하루만이다.
로이터·AFP 통신과 BBC방송 등은 6일(현지시각) 러시아가 드론과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공습해 4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러시아의 자폭 드론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소리와 우크라이나군의 대공포 발사음을 들었다고 전했다. 키이우 일부 주민들은 지하철역이나 지하 주차장으로 긴급 대피했다. 키이우 교통 시스템도 파괴돼 철도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공습은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쳐 이뤄진 걸로 보인다. 서부 테르노필에서는 러시아의 공격으로 전력 공급이 일부 중단됐다.
북서부 루츠크에서는 최소 5명이 다쳤다. 이호르 폴리슈크 루츠크 시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가 루츠크에 드론 15대와 미사일 6발을 발사해 아파트 건물과 차량, 기업·정부 기관 건물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드론 미사일 공격이 지난 5일부터 6일로 넘어가는 밤사이에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키이우 등에서 러시아 드론과 미사일 406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지난 1일 러시아에 밀반입한 드론으로 러시아 공군기지를 공격해 전략폭격기 수십 대를 파괴했다. 우크라이나는 당시 이 공격으로 러시아 군용기 40여대를 타격하고, 70억달러(약 9조7000억원) 상당의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일 푸틴 대통령과 통화한 뒤 "푸틴 대통령이 최근 비행장 공격에 대한 강력 대응을 천명했다"고 밝혔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은숙, 첫사랑 나한일과 '옥중 결혼'→이혼…"같이 산 세월 아까워" - 머니투데이
- 만삭 아내에 "시부모 동반 여행 가자"…거절하자 남편 반응이 - 머니투데이
- '무면허' 중국인 병원서 숨진 BJ…성폭행? 고문? 진실은 미궁으로[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김학래 불륜녀들 모두 사망, 1명은 중환자"..임미숙이 전한 근황 - 머니투데이
- '89세' 신구, 심부전증 투병 후 근황…공승연 손 꼭 잡고 '손하트' - 머니투데이
- [단독]헌재, 국민의힘이 낸 "내란전담재판부는 위헌" 헌법소원 각하 - 머니투데이
- 장윤정 "무대 아래서 몸 만져 무섭다"…'나쁜 손' 탓에 목욕탕도 못 가는 사연 - 머니투데이
- 공군, F-16 전투기 추락…비상 탈출 후 20m 나무 걸린 조종사 극적 구출 - 머니투데이
- '보석 도난' 루브르 관장 사임 하루 만에…베르사유 책임자 전격 임명 - 머니투데이
- "변태적 성관계 요구" 이혼 소송 건 아내…남편 "치 떨려" 분통, 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