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철 첫 승+박찬호·위즈덤 홈런' KIA, 한화 추격 뿌리치고 3-2 승리

이상필 기자 2025. 6. 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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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격파했다.

KIA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한화는 36승26패로 2위를 유지했다.

경기는 KIA의 3-2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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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격파했다.

KIA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KIA는 30승1무29패를 기록,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는 36승26패로 2위를 유지했다.

KIA 박찬호와 위즈덤은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윤영철이 6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5패)을 수확했다.

한화 선발투수 엄상백은 6이닝 6피안타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KIA는 2회말 2사 2루 찬스에서 김석환의 우익수 방면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3회말 1사 이후에는 박찬호가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타선의 지원을 받은 윤영철은 6회까지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잠재우며 순항을 이어갔다.

끌려가던 한화는 윤영철이 내려간 7회초에서야 이진영의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KIA는 7회말 위즈덤의 솔로 홈런으로 응수하며 다시 3-1로 도망갔다. 한화는 9회초 채은성이 솔로포를 쏘아 올렸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KIA의 3-2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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