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옷가게 두달 만에 폐업한 이유 "낯 가려, 손님에 말걸기 싫었다"

김소희 2025. 6. 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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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과거 자신이 실패했던 창업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내향인이라고 고백한 김숙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말만 걸면 옷을 팔 수 있었는데 말 걸기가 싫더라. '뭐 필요하세요?', '어떤 거 찾으세요?'하고, 좀 안 맞아도 '너무 잘어울리신다'라고 거짓말을 해야하는데, 도저히 입에서 안 떨어지더라. 손님이 '이거 잘 어울려요?'하면 '으음..'했다"며 "손님이 나가면 너무 좋았다. 그래서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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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숙이 과거 자신이 실패했던 창업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6일 유튜브 채널 '라꼰즈'에는 '"누나도 망했었어..?" 내향형 사장님들의 시크릿한 주점.. 아무도 오지 마세요..(?)(with 김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김풍 셰프는 김숙을 초대해 근황을 전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풍은 "내가 카페를 한 번 했다가 코로나와 방만한 운영으로 대차게 (망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그건 네 잘못이 아니다. 시기가 잘못 된 거다. 냉정하게 봐야한다"면서 "다들 알겠지만 나도 옷가게 두 달 하고 망했다. 1997년도 이대 앞에서 했었다"라고 고백했다.

내향인이라고 고백한 김숙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말만 걸면 옷을 팔 수 있었는데 말 걸기가 싫더라. '뭐 필요하세요?', '어떤 거 찾으세요?'하고, 좀 안 맞아도 '너무 잘어울리신다'라고 거짓말을 해야하는데, 도저히 입에서 안 떨어지더라. 손님이 '이거 잘 어울려요?'하면 '으음..'했다"며 "손님이 나가면 너무 좋았다. 그래서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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