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ERA 1.98' 두산 로그, 팀 타율 1위 롯데 타선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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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잭 로그가 팀 타율 1위 롯데 자이언츠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로그는 6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90구를 던지며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5월 14일 한화 이글스전(3⅓이닝 무실점)을 제외하고 5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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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잭 로그가 팀 타율 1위 롯데 자이언츠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로그는 6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90구를 던지며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두산이 4-0으로 앞선 가운데 7회 박치국에게 마운드를 넘긴 로그는 승리 투수 요건을 챙겼다.
1선발 콜 어빈이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가 있는 가운데, 로그는 연이은 호투로 선발 로테이션 한 축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5월 등판한 6경기에서 2승(2패)밖에 따내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이 1.98일만큼 등판 내용이 좋았다.
5월 14일 한화 이글스전(3⅓이닝 무실점)을 제외하고 5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호투를 펼쳤다. 7이닝 이상 던진 경기도 3차례나 됐다.
로그의 상승세는 6월 첫 경기인 이날도 이어졌다. 팀 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롯데 타선을 상대로도 주눅 들지 않았다.
위기관리능력도 빛났다. 4회초 1사 후 3루수 박준순의 송구 실책으로 타자 주자 전민재를 2루까지 내보낸 뒤 손호영의 땅볼 때 3루까지 진루를 허용했지만 유강남을 땅볼 처리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이후 5회를 삼자범퇴로 막고 승리 투수 요건을 완성한 로그는 6회에도 올라와 실점 없이 롯데 타선을 막아내고 자신의 임무를 다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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