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종석 누나 호소 "사실과 다른 내용 퍼져…비방 멈춰달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모델이자 예능 출연자였던 김종석이 지난 4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유가족 측이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루머와 허위 정보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김종석의 친누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작스러운 부고로 정신없이 장례를 치렀다"며 "종석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와전되고 있어 유가족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아무 대응을 하지 않은 건 종석이가 좋은 곳으로 갔으면 하는 마음에 반박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이런 터무니없는 내용들이 이렇게까지 퍼질 줄 몰랐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일부 온라인 기사에 대해 "사실과 달라 삭제 요청을 한 상태"라고 밝히며, "경찰 녹취록과 친구 녹취록, 상대방이 마지막으로 저에게 했던 이야기를 조만간 정리해 공개하려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고인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비방을 멈춰 달라"며 "악의적으로 작성된 글은 사이버 수사대를 통해 신고 조치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종석은 지난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 발인은 6일 오전 8시에 엄수됐으며, 장지는 춘천안식원 양구봉안공원이다.
김종석은 남성 화장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했고, 지난 2022년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스킵'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과 지인들은 추모의 메시지를 전하며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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