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서 대형 화물차 화재

최현정 2025. 6. 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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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서 차량 3대 간 추돌사고로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휴일 강원도가 사건·사고로 얼룩졌다.

이날 오전 5시 56분쯤 양양군 설악산 한계령휴게소에서 서북 능선 방향에서 70대 여성이 등반을 하던 중 넘어져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밖에도 6일 오전 8시 18분쯤 춘천시 남면 후동리의 축사 지붕에서 태양열판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3m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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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11시 10분쯤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 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 추산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영월서 차량 3대 간 추돌사고로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휴일 강원도가 사건·사고로 얼룩졌다.

6일 오전 4시 12분쯤 영월군 남면 연당2교에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레이 차량이 트랙터를 잇따라 충격했다. 이 사고로 레이 운전자 A(63)씨가 크게 다치고,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오전 11시 10분쯤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 대형 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 추산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오일 누유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6일 오전 4시 12분쯤 영월군 남면 연당2교에서 차량 3대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수난사고도 발생했다. 같은 날 오전 9시 50분쯤 삼척시 근덕면 대진항 인근 바다에서 7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해루질을 하던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산악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오전 5시 56분쯤 양양군 설악산 한계령휴게소에서 서북 능선 방향에서 70대 여성이 등반을 하던 중 넘어져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어 오후 2시 19분쯤 인제군 설악산 중청봉에서 한계량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60대 여성이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현재까지 강풍으로 헬기가 뜨지 못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6일 오전 8시 18분쯤 춘천시 남면 후동리의 축사 지붕에서 태양열판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3m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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