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에 스마트 종합병원 설립 확정… 의료 인프라 혁신 예고

김명철·손용현 2025. 6. 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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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그룹, 250병상 규모 병원 설립 계획 발표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첨단 의료시설 갖춰
응급의료센터 포함, 24시간 의료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의료 접근성 향상 및 긍정적 영향 기대
의왕 백운밸리 내에 건립예정인 차세대 스마트종합병원(통합의학전문 종합병원) 조감도. 사진=의왕 백운PFV(주)

의왕시가 종합병원 설립 확정하고 스마트 의료 인프라 혁신을 예고했다.

8일 의왕시에 따르면 의왕 백운PFV는 학의동 918-5 일원에 의료복합시설과 주차장 부지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이롬그룹이 입찰신청서를 제출하고 입찰보증금 65억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롬그룹'은 성남 판교에서 운영 중인 암 면역 전문병원 '사랑의 병원'을 기반으로 의왕 백운밸리에 250병상 규모의 '스마트 종합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병원은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총 건축 연면적만 3만3천227㎡에 달한다. 병원은 15개 진료과목과 250병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최대 299병상까지 확장 가능한 설계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의료센터'도 포함된다.

의왕 스마트 종합병원은 효율적인 통합 주차시스템, 지하층 개방감 확보, 응급환자 전용 출입 동선 마련, 통합진료 시스템 구축, 안전한 수술환경, 환자의 정서적 안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조만간 협약 체결식과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운PFV는 오는 13일 본계약 및 이행협약서를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롬그룹의 '차세대 스마트 종합병원' 건립은 의왕시민들과 인접 지자체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철·손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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