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여당 새 원내대표 ‘친명 2파전’…기호 1번 김병기·2번 서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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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4선 서영교 의원과 3선 김병기 의원이 후보로 등록해 친명(친이재명)계 의원 간의 2파전이 펼쳐지게 됐다.
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원내대표 후보 등록에 신청한 의원은 서 의원과 김 의원이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권리당원 투표 20%가 국회의원 30여 명의 몫과 같은 비중"이라며 "원내대표 후보들이 내란 종식과 대선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두고 당원들의 평가가 고스란히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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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4선 서영교 의원과 3선 김병기 의원이 후보로 등록해 친명(친이재명)계 의원 간의 2파전이 펼쳐지게 됐다. 이재명 정부 집권여당의 첫 원내사령탑 자리인 만큼 두 후보 간 ‘명심(이재명 대통령의 의중)’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원내대표 후보 등록에 신청한 의원은 서 의원과 김 의원이다. 두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추첨 결과 김 의원이 기호1번, 서 의원이 기호 2번이 됐다. 당초 후보군으로 언급됐던 3선의 김성환, 조승래, 한병도 의원은 고심 끝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두 의원은 이날 일제히 6·3 대선에서의 역할과 이 대통령과의 인연 등을 앞세우며 당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서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TK 골목골목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의 민주당 당 대표 1기 시설엔 최고위원을 지냈다.
민주당은 12, 13일 권리당원 투표(20%)와 13일 국회의원 투표(80%) 결과를 합산해 원내대표를 최종 선출한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반영되는 첫 선거로 당원들의 표심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권리당원 투표 20%가 국회의원 30여 명의 몫과 같은 비중”이라며 “원내대표 후보들이 내란 종식과 대선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두고 당원들의 평가가 고스란히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오혁 기자 hy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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