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IMF부터 금융위기까지…최전선 지킨 김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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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이재명 정부 첫 정책실장에 임명됐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6일) 대통령실 2차 인선안과 직제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1986년 공직에 입문해 IMF 외환위기 당시 재경부 금융 부서에서 근무했고, 이후 세계은행 선임재무분석관을 거치며 거시경제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재경부 은행제도과장으로 미시금융도 담당하며 정책 범위를 넓혔고,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에는 G20 회의 준비 과정에서 국제금융시스템 개혁 실무를 총괄했습니다. 이후 금융위원회 내 핵심 보직들을 두루 거친 뒤, 문재인 정부에서 기재부 1차관을 지냈습니다.
공직에서 떠난 후에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기업인 해시드의 계열사 해시드오픈리서치의 대표로 활동했습니다.
김 실장은 코스닥시장 육성방안,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기간산업안정자금 등 주요 경제정책을 주도해왔으며, 가계와 소상공인 활력 회복, 공정한 경제구조 구축 등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뒷받침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김 실장은 세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 등을 역임하며 경제정책 전반에 높은 이해력과 국제적 감각을 가졌다”며 "특히 코로나 19 위기 대응 경험을 가져 이 대통령의 공약 실현과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집행 적임자"라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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