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 정상서 60대 관광객 뇌경색…헬기로 이송

전지혜 2025. 6. 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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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급성뇌경색 증상을 보인 60대 관광객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6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6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정상 부근에서 A(60대·울산)씨가 말투가 어눌해지고 편마비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제주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뇌경색 판정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라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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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서 뇌경색 증상 보인 60대 헬기이송 준비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급성뇌경색 증상을 보인 60대 관광객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6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6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정상 부근에서 A(60대·울산)씨가 말투가 어눌해지고 편마비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뇌졸중 선별검사 후 긴급 이송을 결정했으며, 소방헬기가 정비 중이라 해경헬기를 지원받아 일출봉 정상에서 호이스트(인양 장치)를 이용해 A씨를 헬기에 태웠다.

A씨는 제주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뇌경색 판정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라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등산객과 관광객은 고지대 등반 시 자신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점검해야 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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