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故 김종석 유족, 입장 밝혔다···“터무니없는 루머에 고통, 녹취록 공개 예정”

지난 4일 모델 고(故) 김종석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가운데 유가족이 입장을 밝혔다.
6일 김종석의 친누나 A씨는 개인 계정을 통해 “지금 갑작스러운 부고로 지금 정신없이 장례를 치렀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커뮤니티에 종석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와전되고 있어서 유가족들이 많이 고통받고 있다”며 “지금까지 아무런 대응을 안 했던 건 종석이가 좋은 곳에 갔으면 해서 반박하지 않았고 이런 터무니 없는 내용들로 와전되고 와전돼 퍼질지 몰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경찰 녹취록과 같이 있던 친구 녹취록 상대방이 제게 마지막으로 했던 이야기를 조만간 정리해 공개하려고 한다. 제발 고인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비방하지 말아달라”며 고인을 편히 보내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종석의 지인 B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어제 네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내 마음은 산산이 무서졌어. 앞으로 살아갈 날들 속에서 더이상 네 웃는 얼굴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아”라고 김종석이 세상을 떠난 사실을 알렸다.
B씨의 게시물 이후, 고인의 사인을 둘러싼 근거 없는 이야기들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기도 했다.
1995생인 김종석은 2014년 쇼핑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다슈’ 모델로 유명세를 탔으며 2022년에는 tvN 짝짓기 예능 ‘스킵’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발인은 6일 오전 8시 하남시 마루공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춘천안식원·양구봉안공원이다.

다음은 김종석 유족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종석이 누나입니다.
지금 갑작스러운 부고로 지금 정신없이 장례를 치뤘습니다.
커뮤니티에 종석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와전되고 있어서 유가족들이 많이 고통 받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런 대응을 안 했던건 종석이가 좋은 곳에 갔으면 해서 반박하지 않았고 이런 터무니없는 내용들로 와전되고 와전되어 퍼질지 몰랐습니다. 사실이 아니니까요.
현재 기사들은 사실과 다른 내용이여서 삭제요청을 한 상태이고 경찰 녹취록과 같이 있던 친구 녹취록, 상대방이 저에게 마지막으로 했던 이야기를 조만간 정리해 공개할려고 합니다. 제발 고인을 위해서라도 더이상 비방하지 말아주시고. 올리신 글들 제발 삭제 부탁드립니다. 고인을 편히 보내게 해주세요.
악의적으로 올라온 글들은 사이버수사대를 통해서 신고조치 될 예정입니다.
강신우 온라인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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