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전략 담당한 하준경 교수, 이재명 정부 첫 경제수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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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6일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비서관에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하 신임 경제성장수석은 이 대통령의 경제참모 그룹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하 수석은 20대 대선 때 이재명 당시 후보의 싱크탱크 '세상을 바꾸는 정책(세바정) 2022'에서 경제1분과 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후보 직속인 전환적 공정 성장 전략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았다.
하 수석은 이번 이재명 캠프에서 경제정책, 그중에서도 성장 전략을 주도적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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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6일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비서관에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하 신임 경제성장수석은 이 대통령의 경제참모 그룹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도 이 대통령의 경제 공약 가운데 성장 부분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 수석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1993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2000년에는 미국 브라운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계에선 그를 중도 성향의 주류 경제학자로 분류한다. 경제 성장의 핵심 엔진으로 ‘기업가의 혁신’을 강조한 조지프 슘페터의 성장론을 연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 수석은 2021년 11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원래 정치권에 가까운 사람이 아니었다”며 “언론사에 칼럼을 쓰면서 한국 경제의 여러 문제를 많이 다뤘다”고 할 정도로 현실 정치와 별다른 인연이 없었다.
그랬던 하 수석을 본격적으로 정치권에 끌어들인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이다. 2021년 초 이 대통령이 하 수석의 칼럼을 보고선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 수석은 20대 대선 때 이재명 당시 후보의 싱크탱크 ‘세상을 바꾸는 정책(세바정) 2022’에서 경제1분과 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후보 직속인 전환적 공정 성장 전략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았다.
하 수석은 이번 이재명 캠프에서 경제정책, 그중에서도 성장 전략을 주도적으로 만들었다. 캠프에서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분배정책을 다룬 것과 대조적이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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