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가 약해지는 나이… 이 과일이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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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근육과 뼈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걱정도 늘어난다.
이때 영양이 풍부한 음식은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장내 미생물군이 더 다양한 여성일수록 자두의 뼈 건강 유지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게다가 황산화 성분과 관련된 화합물인 폴리페놀이 포함돼 건강한 세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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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는 섬유질, 미네랄, 그리고 특정 비타민을 보충하는 간편한 간식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KorMedi/20250606151109581uejh.jpg)
나이가 들면 근육과 뼈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걱정도 늘어난다. 이때 영양이 풍부한 음식은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과일이 있다.
《프론티어 영양학(Frontiers in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자두를 매일 먹으면 폐경 후 여성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뼈 변화가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의 메리 제인 드 소자 박사는 자두가 근육량과 뼈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연구했다. 특히 폐경과 함께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에 직면한 4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 지에 초점을 맞췄다. 여성은 보통 40대 중반 이후 폐경을 겪는다. 이 시기에는 여성호르몬이 줄어 골밀도 감소 위험이 증가한다.
연구 결과 하루에 최소 4~6개의 자두를 먹은 참가자들은 골밀도 측정에서 눈에 띄는 안정성을 보였다. 자두를 먹은 참가자들은 1년 동안 골밀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두는 또 장 환경 개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참가자들은 식단에 자두를 추가했을 때 염증 관련 변화가 덜 나타났다. 연구진은 "건강한 장내 미생물과 감소된 염증 지표가 뼈 건강과 중요한 연관성을 가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모든 사람이 자두에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다. 장내 미생물군이 더 다양한 여성일수록 자두의 뼈 건강 유지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매일 약 50g의 자두(약 5~6개 분량)을 먹을 것을 권장한다. 이 정도면 칼로리나 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으면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샐러드나 시리얼에 자두를 곁들여도 좋고, 그냥 그대로 먹어도 된다.
자두는 섬유질, 미네랄, 그리고 특정 비타민을 보충하는 간편한 간식이다. 게다가 황산화 성분과 관련된 화합물인 폴리페놀이 포함돼 건강한 세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자두는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근육과 뼈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박주현 기자 (sabina@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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