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보훈은 국가의 책임…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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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6일 "보훈은 국가의 책임이며,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독립운동가, 참전 군 장병,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의 예를 들어 "그들의 희생 덕분에 우리는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이자 민주주의 모범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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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7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2025.6.6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7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551719-ORAHujo/20250606145622410hxyg.jpg)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보훈은 국가의 책임이며,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해마다 현충일을 기리는 이유는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며 "국민과 국가가 위험에 처했을 때 기꺼이 자신을 바친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독립운동가, 참전 군 장병,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의 예를 들어 "그들의 희생 덕분에 우리는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이자 민주주의 모범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며 "희생이 합당한 보상으로 돌아오고, 헌신이 가장 영예로운 가치로 여겨지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참전유공자 배우자 지원 강화, 보훈 의료체계 정비, 군 경력 보상 현실화 등 보훈 정책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예우는 더 높게, 지원은 더 두텁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금 이 순간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 소방관, 경찰관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며 "제복 입은 시민들이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동안, 국가는 그들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순국선열이 지켜온 나라를 더 빛나게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전쟁 걱정 없는 평화, 안전한 일상, 번영과 자부심이 넘치는 나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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