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다헬스, 공모가 19달러 확정…기술 IPO 훈풍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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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 컨설팅 업체 오마다헬스의 기업공개(IPO) 공모가가 주당 19달러로 확정됐다고 5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 중인 오마다헬스는 이날 공모가를 희망 범위(주당 18~20달러) 중간값인 19달러로 책정했다.
오마다헬스의 이번 IPO는 지난달 상장한 미국 디지털 물리치료 서비스 기업 힌지헬스에 이어 두 번째 디지털 헬스 분야 상장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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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 컨설팅 업체 오마다헬스의 기업공개(IPO) 공모가가 주당 19달러로 확정됐다고 5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 중인 오마다헬스는 이날 공모가를 희망 범위(주당 18~20달러) 중간값인 19달러로 책정했다. 유통 주식 수는 790만 주로, 총 공모 규모는 1억5000만달러다. 2012년 설립된 오마다헬스는 ‘OMDA’라는 종목명으로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공모가 기준 오마다헬스의 시가총액은 약 11억달러지만, 완전 희석 기준에선 이보다 높아질 수 있다. 완전 희석이란 회사의 모든 잠재적 주식이 전환됐을 때의 총 발행 주식 수를 반영한 시총이다. 이는 오마다헬스가 2022년 펀딩을 통해 1억9200만달러를 유치하며 기업가치를 10억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을 당시 비상장 시장 가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주요 주주로는 미국 벤처 파트너스, 안드리센 호로위츠, 피델리티의 FMR LLC 등이 있으며, 각각 9~10%가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오마다헬스는 당뇨병 전단계나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을 앓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가상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다. 션 더피 최고경영자(CEO)가 앤드루 디미셸, 아드리언 제임스와 함께 회사를 공동 창업했으며, 디미셸과 제임스는 현재 다른 벤처로 옮긴 상태다.
오마다헬스가 제출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3510만달러에서 57% 증가한 55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1억2280만달러에서 38% 증가한 1억6980만달러였다. 1분기 순손실은 1년 전 1900만달러에서 940만달러로 축소됐다.
오마다헬스의 이번 IPO는 지난달 상장한 미국 디지털 물리치료 서비스 기업 힌지헬스에 이어 두 번째 디지털 헬스 분야 상장 사례다. 최근 기술기업 IPO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60% 이상 급등 마감했다. 앞서 핀테크 기업 이토로도 성공적으로 데뷔했고,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임파이낸셜은 다음 주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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