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서 보자!”...어린이 25%만 친구와 얼굴 맞대고 놀아

김제관 기자(reteq@mk.co.kr) 2025. 6. 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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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중 단지 25퍼센트만이 매일 친구나 부모와 얼굴을 맞대고 노는 것으로 밝혔졌다.

응답자 중 25%만이 자녀가 매일 친구나 부모와 함께 놀았다고 답했다.

특히 12~16세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 자녀가 매일 직접 놀이 활동에 참여한다고 답한 비율은 21%로 떨어졌다.

12~16세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 매일 온라인 게임을 한다고 답한 비율이 35%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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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세 온라인 게임 비율은 35% 달해
어린이 중 단지 25퍼센트만이 매일 친구나 부모와 얼굴을 맞대고 노는 것으로 밝혔졌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아동학대방지학회(NSPCC)가 어린이의 놀이 습관을 분석하기 위해 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와 손잡고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4017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응답자 중 25%만이 자녀가 매일 친구나 부모와 함께 놀았다고 답했다. 대면놀이 활동이 하루에 한 번 이상 일어난다고 답한 비율은 15%였다.

특히 12~16세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 자녀가 매일 직접 놀이 활동에 참여한다고 답한 비율은 21%로 떨어졌다. 매일 직접 놀이 활동에 참여한다고 답한 비율은 불과 5%에 그쳤다.

반면 자녀가 매일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다고 답한 부모는 27%였다. 12%는 하루에 한 번 이상 게임을 한다고 답했다.

12~16세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 매일 온라인 게임을 한다고 답한 비율이 35%로 늘어났다.

크리스 셔우드 NSPCC의 최고경영자(CEO)는 “아이들이 친구나 가족과 만나 더 많이 노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은 일”이라며 “아이들을 위한 대면놀이의 부족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해결할 책임이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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