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흔들었던 '3년 전 히샬리송' 어디에…통한의 헛발질→안첼로티 믿음에도 ‘슈팅 0회’

박진우 기자 2025. 6. 6.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히샬리송은 '은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지 못했다.

안첼로티 감독의 선택은 '애제자' 히샬리송이었다.

당시 히샬리송을 지휘했던 사령탑이 안첼로티 감독이었다.

지금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부진하고 있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히샬리송을 믿고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박진우]


히샬리송은 ‘은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지 못했다.


브라질은 6일 오전 8시(한국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방코 피친차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15라운드에서 에콰도르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브라질은 6승 4무 5패(승점 22)로 4위, 에콰도르는 7승 6무 2패(승점 24)로 2위를 기록했다.


이날은 안첼로티 감독의 데뷔전이었다. 남미 지역 예선의 경우 6위까지 본선에 진출하며, 7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브라질은 4위에 위치했는데, 경우의 수에 따라 승리한다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을 수도 있었다. 여러모로 중요했던 경기였다.


안첼로티 감독의 선택은 ‘애제자’ 히샬리송이었다. 히샬리송은 프리미어리그(PL) 에버턴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그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브라질 대표팀에 승선했다. 당시 히샬리송을 지휘했던 사령탑이 안첼로티 감독이었다. 지금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부진하고 있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히샬리송을 믿고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했다.


그러나 히샬리송의 경기력은 최악이었다. 브라질 자체가 에콰도르에 밀렸던 상황이었지만, 히샬리송은 공격 작업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미치지 못했다. 전반 내내 단 9번의 패스를 성공시켰고, 슈팅은 단 한 차례도 만들지 못했다. 심지어 후반 10분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완벽한 컷백 크로스를 ‘헛발질 슈팅’으로 연결하며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결국 안첼로티 감독은 후반 19분 히샬리송을 불러 들였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히샬리송에 “몇 차례 기회를 허공으로 날렸고, 패스는 고작 9개를 성공시켰다”며 팀 내 최저 평점인 5점을 부여했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원더골을 성공시키며 아픔을 안겼던 과거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